머지않아 곧 죽게 될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저승 #대문 #

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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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죽어 보아야 저승을 안다

(2) 한 자 땅 밑이 저승이다

(3) 저승길과 변소 길은 대로 못 간다

(4) 저승길이 구만 리

(5) 저승에 부처님 기다리듯

직접 당하여 보아야 그 실상을 알 수 있다는 말.

저승 관련 속담 1번째

죽음이나 저승이 먼 데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

저승 관련 속담 2번째

죽음이나 용변은 누가 대신해 줄 수 없다는 말.

저승 관련 속담 3번째

저승이 아득히 멀다는 뜻으로, 아직 살 날이 많이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저승 관련 속담 4번째

저승에는 부처가 갈 리가 없는데도 기다린다는 뜻으로, 오지도 아니할 사람을 혹시나 하고 무작정 기다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저승 관련 속담 5번째

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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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문이 가문

(2) 새벽길을 걸어도 대문까지 못 나간다

(3) 서푼짜리 집에 천 냥짜리 문호

(4) 남산 봉화 들 제 인경 치고, 사대문 열 제 순라군이 제격이라

(5) 대문 밖이 저승이라

아무리 가문이 높아도 가난하여 집채나 대문이 작으면 위엄이 없어 보인다는 말.

대문 관련 속담 1번째

아무리 일찍부터 서둘러도 도무지 능률이 오르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문 관련 속담 2번째

서푼짜리 초라한 집을 지어 놓고 대문은 천 냥짜리로 요란하게 만들어 달았다는 뜻으로, 크고 값지게 만들어야 할 것은 작게 하고 작아야 할 것은 요란하게 만들어 주객이 바뀐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문 관련 속담 3번째

비상사태를 알리는 봉화가 남산에 오를 때 인경을 치는 것이나 새벽 통행 금지 시간이 끝나면서 사대문을 열 때 통행자를 단속하는 순라군이 나타나는 것은 다 격에 맞는 일이란 뜻으로, 두 가지가 서로 잘 어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문 관련 속담 4번째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목숨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문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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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에 빠져도 주머니밖에 뜰 것이 없다

(2) 숨은 내쉬고 말은 내 하지 말라

(3) 얼레빗 참빗 품고 가도 제 복이 있으면 잘산다

(4) 팔이 들이굽지 내굽나

(5) 솜씨는 관 밖에 내어놓아라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

밖 관련 속담 1번째

말은 함부로 입 밖에 내서는 안 되며 신중히 해야 함을 이르는 말.

밖 관련 속담 2번째

친정이 가난하여 입은 옷과 머리빗밖에는 가지고 간 것이 없지만 잘살려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잘산다는 뜻으로, 예장(禮裝)을 많이 하여야 잘사는 것은 아니라는 말.

밖 관련 속담 3번째

자기 혹은 자기와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더 쏠리거나 유리하게 일을 처리함은 인지상정이라는 말.

밖 관련 속담 4번째

솜씨가 좋지 않고 재간이 없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밖 관련 속담 5번째